가끔 뭐하나 하고 조심히 들여다 보면 하루에 한번 이상 볼 수 있는 오셀레이트 스킨크. 색만 좀 더 아름다웠다면 정말 인기가 많았을 꺼 같은데 색이 참 아쉬운 종입니다.



-뭔가 도마뱀인데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 앞다리가 너무 짧아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ㅎㅎ


요즘 보면 낮에 가끔 나오고 저녁에 나오고 자기가 놀고 싶을때는 잠깐 잠깐 나와서 노는 아이 인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모래에서 머리하고 꼬리만 내밀고 눈만 깜빡거리며 졸고 있더라구요 ㅎㅎ




이런 행동 보면 참 귀엽네요 ㅎㅎ 오셀레이트 스킨크를 키우시는 사육자 분들이 많아져 여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