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친해지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항상 보면 도망가긴 하지만 요즘은 얼굴만 쏙 빼놓고 쳐다보고 있기도 하며 무조건 도망가지는 않네요 ㅎㅎ
항상 유목아래에서 저렇게 놀고 있고 이제는 유목 아래에 있으면 잘 도망가지 않아 오셀레이트 스킨크가 어디가 아픈건지 아니면 몸상태는 좋은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가끔은 이렇게 뭘 봐?하는 얼굴로 쳐다보기도 하는데 ㅎㅎ 이렇게 찍으면 정말 다리 짧아보여요 ㅎㅎㅎ
이게 스킨크의 매력!
그리고 새로 산 웜디쉬. jif웜디쉬인데 모양도 꽤 이쁘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오셀레이트 스킨크가 유목이외에도 여기에 몸을 비벼 탈피를 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들어가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물론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이렇게 도망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점 사람의 두려움은 약간씩 줄어드는게 보여서 기분은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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