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180905
종류 : 참사슴벌레-걍사슴벌레(Lucanus maculifemoratus)
원래대로라면 포스팅이 안될 주제였었지만... 포스팅이 된 이유는 당연 알이 존재했기 때문에다.(낳지 않기를 바랬는데... ;ㅁ; 얼음 갈아주기 넘 귀찮...)
원래는 사슴벌레들이 톱밥에 산란할때 산란관 주변이 부풀러서 알에 들어갈 공간이 생기는데... 산란 해체를 해보니 방이 보이지가 않는다.. 대부분의 알들은 톱밥이 많이 압축되어있는 곳에 존재한다. 일단 2두 확인
알은 걍사슴벌레보다 온도에 더 민감하므로... 관리를 열심히 해보기로 한다.
아마 금방 부화할 것으로 보이는 알이다.
적당히 이정도까지만 파보기로 한다.
알들이 터질수도 있고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기 때문에 이만 멈추기로 한다.
참고로 걍사슴벌레 유충은 성충이 될때까지 2년정도가 걸린다.. -_-;;
그래서 더욱더 걱정인데 그때가 되면 분양을 하던지 아는 사람들에게 부탁해야겠다..
'Animal breeding > 사슴벌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017]걍사슴벌레 부화 확인 (0) | 2018.10.23 |
---|---|
[180716-0903]걍(참)사슴벌레 사육 종료 (0) | 2018.09.04 |
170826[홍다리이야기] - 드디어 시작된 홍다리 사슴벌레의 .... (2부) (0) | 2018.08.26 |
170826[홍다리이야기] - 드디어 시작된 홍다리사슴벌레의 .... (1부) (0) | 2018.08.26 |
180826[걍사이야기] - 기다리던 걍사슴벌레 산란증조 (0) | 2018.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