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180905

종류 : 참사슴벌레-걍사슴벌레(Lucanus maculifemoratus)

원래대로라면 포스팅이 안될 주제였었지만... 포스팅이 된 이유는 당연 알이 존재했기 때문에다.(낳지 않기를 바랬는데... ;ㅁ; 얼음 갈아주기 넘 귀찮...)

[각주:1]

원래는 사슴벌레들이 톱밥에 산란할때 산란관 주변이 부풀러서 알에 들어갈 공간이 생기는데... 산란 해체를 해보니 방이 보이지가 않는다.. 대부분의 알들은 톱밥이 많이 압축되어있는 곳에 존재한다. 일단 2두 확인

[각주:2]

알은 걍사슴벌레보다 온도에 더 민감하므로... 관리를 열심히 해보기로 한다.

[각주:3]

아마 금방 부화할 것으로 보이는 알이다.

[각주:4]

적당히 이정도까지만 파보기로 한다.

[각주:5]

알들이 터질수도 있고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기 때문에 이만 멈추기로 한다.

참고로 걍사슴벌레 유충은 성충이 될때까지 2년정도가 걸린다.. -_-;;

그래서 더욱더 걱정인데 그때가 되면 분양을 하던지 아는 사람들에게 부탁해야겠다..

  1. 둥그렇거나 길쭉한게 알이다. [본문으로]
  2. 대충 알방은 이렇게 세팅을 한다. [본문으로]
  3. 알이 길쭉한것으로 보아 유정란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본문으로]
  4. 계속 발견되는 알들... 고생한 암컷에게 박수를..! [본문으로]
  5. 계속 알들을 찾다보니 몸이 힘들다... 요즘 항상 피곤해가지고 이만 하기로.. [본문으로]